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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은

새로운 내일 새로운 내일 주저리 주저리 적어봐야겠다. 월요병이 찾아오면서 생각이 많아지게 된다. 각설 사람은 창의적인 동물이다. 모든 삶(인간관계, 본인의 일, 사랑 등등)의 전체적인 삶이 지루해지고 나태해지고 핑계를 만들게 돼고, 가장 큰 이유는, 창의적인 사고(꿈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망상, 공상 등등 )를 자의적으로 멈추어 버렸기 때문이다.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듦에 따라 본인의 이익과 손해 즉, 이해관계에 자주 노출되면서 상처입고 쾌감을 느끼게 돼면서, 창의적인 사고는 사회에서의 삶에서 가결할 정도의 비 논리적 이성적 사고로 인식받는다. 자신이 수입이라는 근원이 발생하고부터 이해관계에 노출이 되면서, 창의적인 사고와 초심은 부정적인 영향들로 다른 무언가로 변질되기 시작한다. 세상에 가장 공정한.. 더보기
인생은 주관식이다. 인생은 주관식이다. 나이가 조금 들어 생각해보니, 학생때가 가장 좋았던 이유는 어느정도 정해진 규칙과, 생활패턴, 단순하게 놓여져 있는 지표를 찾아 선택적 답을 찾아가면 되는 것이었다. 물론, 위의 말도 지금에서야 생각하니 그렇게 보이는 것이지만 막상 학생때로 돌아가면 이런 미래를 모르니 같은 행동을 보일 것이다. 아무튼 어른, 즉 국가에서 인정하는 성인이 되어보니 한 순간도 객관식이었던 적이 없었다. 항상 모든 결정과, 의견, 행동, 말 모든 나에게서 나오는 무언가는 답이 정해진건 없었다. 그 순간 내가 행한 모든 것들이 결국 주관식의 답으로 찾아왔다. 채점된것이다. 주관식이라 더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이기도하고, 제약이 없으니 더 쉬운 부분도 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그 주관식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책임.. 더보기
자존감 높이는 방법 자존감 높이는 방법 1. 자신이 왜 자신감과 판단능력을 상실했는지 민감하게 자기자신에 대해 대응해본다. 2. 지금 내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무슨 행동을 하는지 정확히 바라본다. 3. 앞으로의 삶에 자그마한 계획을 넣어서 실행한다. 4. 실행을 하면서 실행을 할 수있는 계획과 없는 계획을 구분한다. 5. 없는 계획에서 나오는 나의 단점을 파악하며, 물리적, 심리적 보완을 한다. 6. 판단능력과 나의 결정에 의한 보상과 책임을 본다. 7. 계획을 하나하나 작은 것부터 실현하였으면, 정확한 목표를 설정한다. 8. 목표를 설정하여 큰 계획과 작은 계획을 세우며, 목표를 향해 정진한다. 9. 쓰잘데기 없는 곳에 마음 쓰지 않는다. 더보기
인생무상(人生無想) 인생무상(人生無想) 내 뜻대로 흘러가는 일 하나없는 이 세상 무엇을 욕심내고 무엇을 득하려는지 그냥 누군가의 마리오네트가 아닌지 생각을 많이 해도 걱정이고 안해도 걱정이네 나는 누구이고 왜 존재하는지 이런 생각을 존재시키면 안되는 것인지 배고플때 밥먹을 걱정없고, 졸리면 자면되고, 외로우면 지인들에게 연락이라도 할 수 있고 이런것이 인생인지 불철주야 주경야독 무언가를 이루어내려고 바득바득 살아가는 것도 인생인지 섞어서 살아도 인생인지 정답이 없어 지루하진 않지만 불현듯 찾아오는 현타감에 맥이 빠지네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가는 것이 인생인지 모르겠다 내 인생도 어려운데 다른 사람 인생들은 어떠려나 더보기
인생사 공수레공수거(空手來空手去) 인생사 공수레공수거(空手來空手去) 사람은 빈손으로 세상에 태어나고 죽을 때도 아무것도 소유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므로, 뜬구름 같은 삶을 사는 동안 물질적인 것에 얽매이지 말고 인생을 초연하게 살아가라는 말이다. 불교 의식집인 석문의 범(釋門儀範)의 영가법문(永嘉法文)에 나온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여 날 때에는 어디로부터 왔으며 죽을 때는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는 것은 한 조각구름이 인 듯하고 죽는 것은 한 조각 구름이 스러지는 듯 뜬 구름 자체는 본래 자체가 실이 없나니 죽고 사는 것도 역시 이와 같도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한다. 큰 일뿐만이 아니라 평상시의 당연스러운 일에서도 느낄 수 있다. 그것이 정말로 욕심이라는 분류에 속하는지 선천적인 성격으로 인한 잘못된 판단인.. 더보기
인생사 새옹지마(塞翁之馬) 인생사 새옹지마(塞 변방 새, 막힐 색, 翁 늙은이 옹, 之 갈 지, 馬 말 마) 직역 : 변방 노인의 말 인생사 새옹지마는 자기의 상황과 성향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한 노인이 말을 기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이 어느날 갑자기 도망을 쳤습니다. 그 상황을 본 마을 주민이 "말이 없어져서 어떡합니까? 큰일이네요" 라고 위로를 하자, 노인은 "위로해 줘서 고맙네, 이 일로 나에게 복이 올지 어떻게 알겠소"라고 아무렇지 않게 대답을 했다. 노인의 아무렇지도 않은 태도와 행동에 마을 주민들과 노인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고, 몇 달뒤, 도망간 말이 다른 한마리의 준마와 함께 돌아온거야. 그 상황을 본 마을 주민이 "역시 어르신의 말씀이 맞았네요. 정말로 복이 되어 돌아왔네요"라고 축하해주자, .. 더보기
[동기부여]귀차니즘/귀찮음(Can't be bothered) "지금 당장 하기 싫고 귀찮은 일" 지금 당장 하기 싫고 귀찮은 일 하지만 결국 어떤 방식으로든 해야 하는 일 여기서 말하는 일은 광범위 영역을 포괄한다는 전제다. 언제나 그렇듯이 무언가의 이유로 현재 나의 육체적, 심리적인 요인으로 귀찮음/귀차니즘이 하늘을 찌를 때 혹은 타인에 의해 발생되고 그 일이 지금 왜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때 혹은 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성공시킬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 본인성향이 굉장히 크게 작용한다. 하지만 항상 그 귀찮음이란 핑계? 도피? 는 짧은 시간 혹은 생각지도 않은 훗 날 더 큰 귀찮음은 물론 그 이상으로 찾아오기 마련이다. "아 그때 그냥 했었다면...", "아 별거 아닌데 그냥 할걸..", "귀찮은 일은 왜 자꾸 일어나는 거지" "별거 아닌데 왜 .. 더보기
부모님의 마음 날 무조건적으로 걱정해주시는 마음을 왜 항상 늦게 알게되는것일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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