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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은

[동기부여]귀차니즘/귀찮음(Can't be both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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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하기 싫고 귀찮은 일"

지금 당장 하기 싫고 귀찮은 

하지만 결국 어떤 방식으로든 해야 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여기서 말하는  광범위 영역을 포괄한다는 전제다.

언제나 그렇듯이 무언가의 이유로

현재 나의 육체적, 심리적인 요인으로

귀찮음/귀차니즘 하늘을 찌를 때

혹은 타인에 의해 발생되고 그 일이 지금 왜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때 혹은 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성공시킬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 본인성향이 굉장히 크게 작용한다.

하지만 항상 그 귀찮음이란 핑계? 도피? 는

짧은 시간 혹은 생각지도 않은 훗 날

더 큰 귀찮음은 물론 그 이상으로 찾아오기 마련이다.

"아 그때 그냥 했었다면...", "아 별거 아닌데 그냥 할걸..", "귀찮은 일은 왜 자꾸 일어나는 거지"

"별거 아닌데 왜 그러지?" 등등 분명히 실상이나 허상에게 핑계나 탓을 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사람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 중 하나인

"그때 나의 상황이 내가 생각했던 대로 됐었다면 난 뭐든지 이루어 냈을 텐데"이다.

착각은 굉장히 위험한 문제이다.

"문제를 인지하는 것부터가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첫 걸음이다."

내 심리와 뇌 속에 내가 해야 할 일이 기억되고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으면

그 심리는 내 삶과 관계없는 무언가가 갑자기 생겨났다고 생각하기 힘들다.

지금 하기 싫고 귀찮은 일이라고 인지를 하였을 때 그냥 해봐야 한다.

물론 귀찮음을 느꼈다는 건 인체에서나 나의 인지적 특성 중 수많은 경고 신호 중 하나이다.

하지만 분명 확실한 것은 귀찮다고 생각하는 일.

귀찮다고 생각이 순간 든다는 그 일을 인지하게 되어서

미루지 않고 하게 된다면, 분명 나의 의지력이나 이성적인 판단 등

작은 것들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성장하게 되고, 나의 역량은 점점 늘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분명히 여기서도 다시 또 생각해야 한다. 

작은 것이라고 무시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그것조차 자기 자신을 타협하게 만들고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작은 것, 별거 아닌 것들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자신이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냥 했으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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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틀안에서 우선순위를 나누어 나중에 하는 일은 있어도

맹목적인 나중에 해야 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1분? 10초뒤 내가 무엇을 하고 있을지 정확히 모르는 인간으로서,

미래에 할 일 + 내가 미뤄둔 일을 다 헤쳐나갈 엄두도 안난다.

한해 한해 지나갈수록 해야할 일은 점점 많아지고 처음해보는 일도 많아지고

선행자가 앞에서 이끌어주는 경우도 점점 줄어든다.

내 인생의 책임에 대한 무게가 점점 더 높아지게 된다.

그것들이 점점 버겁고 크게 느껴진다.

그래서 더욱 더 자신의 역량그릇의 크기를 성장시켜야한다.

 

혹자들 중 자신의 의지대로 귀찮음에서 해방되지 못하였을 경우 

반조 건 적 행동을 취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타의에 의한 반강제적 혹은 지금 당장 이 시간만 지나면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 등

차라리 안 하니만 못한 행동이라 생각한다.

 

항상 자신을 주체로 행해야 하며, 사람은 무리를 짓고 살아가는 동물이며,

대부분의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 다 본인 정도의 생각과 기쁨과, 행복, 슬픔 등등

비슷하게 느끼며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본인만 힘들고 귀찮은거 아니다.

"귀찮음과 타협하는 순간 소중한 것을 잃게 만든다" 

타협을 하였다는 것은 내가 이 타협점이 오기 전 어떤 부분을 변화시키지 않는 이상 다음 기회에도 타협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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